[특가법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대전지방법원 ****고단841
- 작성자 대전변호사 법률사무소 BK파트너스
- 작성일 25-08-05 12:59
- 조회수 41
-
사건 개요의뢰인은 지인과의 술자리 후 귀가를 위해 직접 운전을 하던 중, 만취 상태에서 피해자가 운전하던 차량과 접촉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피고인은 이미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던 상황이었고, 세번 째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우려하여 사고 현장에서 그대로 도주하였으나,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곧 체포되었고, 당시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0.2%를 넘는 높은 수치였습니다. -
사건의 진행 및 대응이번 사건은 세 번째 음주운전인 데다, 사고 차량에 탑승 중이던 피해자의 자녀 두 명까지 포함하여 총 3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피해자 모두가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며 상해를 주장하고 있었기에, 실형 선고 및 법정구속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대전 법률사무소 BK파트너스의 변호인은 수사 초기부터 피해자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진심 어린 사과와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였고, 그 결과 전원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나아가 피해자들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아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피고인의 재범 방지 노력을 구체적으로 소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형자료를 충실히 준비하여 변론에 임했습니다. -
결과재판부는 대전 변호사 BK파트너스의 변론을 받아들여 피고인의 범행이 매우 중대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피해자 전원의 선처 탄원, 피고인의 반성 태도 및 재범 방지를 위한 진지한 노력 등을 종합 고려하여,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습니다.
-
백홍기 대표변호사
-
백준현 변호사
Comment
음주운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중대한 범죄로 간주되며, 특히 사고 발생 및 도주, 그리고 피해자 다수 발생 시 실형 선고는 거의 불가피합니다. 본 사건은 바로 그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피고인이 법정구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사건 초기부터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와 처벌불원 확보, 재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 이행, 등을 통해 재판부를 설득해 나간 결과, 실형을 피하고 집행유예라는 선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건 초기부터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와 처벌불원 확보, 재범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 이행, 등을 통해 재판부를 설득해 나간 결과, 실형을 피하고 집행유예라는 선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
판결문
-
동종 우수 성공 사례
-
[음주측정거부 + 공무집행방해 4회 재범] 20**고단4440 대전지방법원 / 집행유예사건 개요의뢰인은 음주단속에 적발되었고,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였으며,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에 음주운전 및 교통범죄에 특화된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사건의 해결의뢰인은 이미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거부 전력이 있었고, 이번 사건은 네 번째 범행이었습니다. 특히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추가된 상황으로, 단기 실형을 넘는 중장기 실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건이었습니다.이에 BK파트너스는 경찰조사 단계부터 입회하여 경찰 바디캠 영상을 면밀히 확인하였고, 공무집행방해의 수위가 상대적으로 경미하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피해 경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상적으로 어렵다고 여겨지는 경찰관과의 처벌불원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또한, 의뢰인이 현재 노모를 부양하고 있는 사정, 당시 여러 차례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했으나 계속 취소되는 상황이었고, 결국 스스로 운전을 멈추고 주차장에 차량을 정차한 점 등 참작 사유를 집중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그리하여 재판부는 의뢰인이 동종전력의 전과가 많은 점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도, 피해 경찰관으로부터 용서받았고, 노모를 부양하고 있는 사정을 참작하여,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명시하며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
[음주, 무면허운전(5회) 항소심 / 집행유예기간중 재범] 20**노3523 대전지방법원 / 형량 45% 감형사건 개요의뢰인은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전력이 총 5회 있었고, 이종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저질러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의 가족은 항소심에서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사건의 해결동종 범죄 전력이 다수 존재하고,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이 이루어진 점에서 실형 선고 자체를 뒤집기는 불가능하였고, 이에 BK파트너스는 형량 감경 전략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변호인은 의뢰인이 미성년 자녀를 혼자 부양하고 있는 점,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기존 집행유예가 취소되어 누적 복역 기간이 총 3년 6개월에 이른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기 구금이 남겨진 가족에게 과도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집중 조명하였습니다.항소심 재판부는 이러한 사정을 받아들여,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2년 6개월 중 절반에 가까운 감형을 통해, 의뢰인에게 최종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 하였습니다.
-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 음주운전 재판 진행 중 음주운전] 20**고단1950 대전지방법원 / 집행유예사건 개요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던 중,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앞선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고, 이에 대해 항소하여 항소심이 계속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두 번째 음주운전 사건은 1심 재판 도중 발생한 것으로, 의뢰인은 실형 선고의 가능성에 대한 불안 속에서 BK파트너스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사건의 해결BK파트너스의 변호인은 의뢰인이 과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과, 음주운전 시기에 부친상과 모친상이 겹치며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었던 사정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두 번째 음주운전은 본인이 술이 깼다고 판단한 상태에서 운전한, 이른바 '숙취운전'에 해당하는 점을 주장하며, 진행 중인 항소심 사건과 동시에 판결할 경우와의 형평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이에 재판부는, 의뢰인이 항소심 진행 중임에도 자중하지 못하고 다시 범행에 이른 점, 범행 후 정황이 좋지 않은 점 등 불리한 요소를 지적하면서도, 항소심이 계속중인 사건과 동시에 판결할 경우와의 형평을 고려하여야 하는 점 등을 언급하며, 의뢰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이후 항소심 재판에서도 역시 집행유예가 확정되어, 의뢰인은 실형을 면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특가법위반(보복운전)] 20**-000151 대전둔산경찰서 / 공소권없음, 불입건사건 개요의뢰인께서는 차량 운행 중 다른 차량과 시비가 붙게 되었고, 순간적인 분노로 인해 3차로를 가로질러 상대 차량의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후 양측은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뒤 서로의 과실을 인정하며 시시비비를 가리던 중, 상대방 운전자가 출동한 경찰에게 '보복운전이 의심된다'고 진술하여 사건이 접수되었습니다.사건의 해결의뢰인은 과거 보복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고, 최근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된 상태였기에 이번 사건에서 실형 선고 가능성을 매우 우려하며 BK파트너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또한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약물 복용 중임을 이야기하며, 단순한 감정폭발로 인한 사고였음을 호소하였습니다.이에 BK파트너스의 교통사건 전문 변호사는 본 사건이 보복운전에 해당하지 않는 단순 교통사고라는 점을 강조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수사관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사건의 실체를 명확히 전달하였습니다.그 결과 사건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으로 의율되었고, 의뢰인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사건은 최종 ‘공소권 없음’으로 신속하게 종결되어, 형사처벌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음주운전 항소심 / 집행유예기간중 재범] 20**노1571 대전지방법원 / 원심 징역형 파기 + 벌금형 선고사건 개요의뢰인께서는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기간 중에 음주운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1심 재판에서 타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사건을 진행하였고, 집행유예 기간 중의 재범임에도 비교적 낮은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집행유예가 취소되어 기존의 유예되었던 실형도 함께 복역해야 했으므로, 의뢰인은 도합 1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해야 했습니다.사건의 해결항소심 사건을 맡은 BK파트너스의 대전음주운전전문변호사는, 가장인 의뢰인의 장기구금은 곧 그 부양가족들에게 과도한 곤경을 수반하게 되며, 이는 연좌제와 사실상 같은 기능을 하므로 이러한 점을 중점적으로 살펴줄것을 강력히 피력하였고, 나아가 의뢰인이 다시는 음주운전을 할 가능성이 없다는, 즉 재범의 위험성이 낮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그리하여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징역 6개월을 취소하고 의뢰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였고, 의뢰인은 석방되어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